대충 만들어도 맛있는 생물 아구찜,
간까지 딱 맞다.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맛~~
요리는 재료가 중요하고
사람도 기질이 중요하다~
저렇게 맛있는 아구찜처럼
그렇게 괜찮은 사람 없을까?
내 주변에 참 좋은 사람 많다.
그런데,
한 두명은 참 이기적이다^^. 못됐다. ㅎ
그래도 싫어하지 않는다. 싫어하면 미운 마음이 생긴다.
미운 마음이 생기면 내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조절한다. 그래도 가만놔두기는 뭣해서 나와 다른 사람으로 분류한다. 만나지 않고 상대를 안한다. 그것도 잘못인가.
오늘은 무슨 요리를 할까?
세상을 맛있게 살려면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느냐와 관계 깊다. 사람 요리를 잘해야 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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