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에서 버섯을 따 본 적이 있다.
어린 시절 어머니 따라서 앞산에서 딴 것은 싸리버섯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고기만큼 맛있었다~~
표고버섯을 샀다.
느타리 버섯도 샀다.
표고버섯은 말리면 영양도 세 배, 맛도 세 배, 가격도 세 배이다.
사람은 어찌해야 가치가 세 배가 될까?
사람다워져야겠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숙성되어야겠지.
최소한 독버섯같은 존재는 되지 말아야겠지.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소년 수련활동인증 505호 송편만들기체험 (0) | 2015.09.20 |
---|---|
청소년 수련활동인증 505호,다도 (0) | 2015.09.20 |
소나무풍경, 곰탕 (0) | 2015.09.19 |
모시떡 (0) | 2015.09.19 |
#문화공간 주차, #박석신#화첩기행 (0) | 201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