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한 사람이 한 명 있어서, 제가 잠깐 딱해졌어요. 그런데 바로 회복했어요. 제가 딱할 이유는 없어요. 잘못한 게 없으니.
병적인 투사와 심각한 망상으로 인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 자신을 올바로 볼 수 없는 사람, 그러니 남도 바른 눈으로 볼 수 없고.....그래요~ 그런 사람은 그렇게 살라고... 평생 그리 살라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그에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버리지 말라고 했는데, 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잘 해주지는 않는데, 남인 그에게 많은 공을 들였기에 내가 딱하고 억울한 기운이 남았나 봅니다. 바로 회복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겠죠. 바로 회복했다면 이런 글도 안 쓰겠죠. 피해를 보고 있으니 억울해서... 남에게 내말을 지멋대로 하니 억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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