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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

동화같은

동화같은 집에서 동화같이 살고 싶다.
사진 속에 내가 산다. 계절마다 색깔이 다른 집, 오뉴월 주황색 지붕에 흰 눈이 덮힌다. 한겨울에는 초록이 넘실거린다. “그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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