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정치를 잘한다고 했다. 동성애법 통과를 반대한다고 한 그는 동성애자들에게 욕을 먹고 메스컴에서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많은 표를 얻었다고 했다. 전에는 동성애자들에 대해 고개를 저었지만 그들의 인권을 생각하면서 그들끼리 원하는 것을 말릴 수는 없다는 생각이다. 법까지는 모르지만 인정을 해줘야한다. 세상에는 내가 아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다. 특히 그들 부모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면서 안타까웠다. 부모가 본 동성애 자녀는 눈물 그 자체였다. 그들의 입장에서도 이해하고 생각해야한다. 그런데 제 3의 피해자가 생겨서는 안 된다. ‘나는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 어떤 여자분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때 들은 말 중에서 제일 크게 들린 말이다. 극히 공감한다^^.
이야기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