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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

장인순 박사님의 책들

-성경 시편, 잠언부터 읽기
-읽지 않고 읽는 척하는 나를 위해 내가 채찍을 든다. 서점에 가라. 책을 사라. 내 돈주고 사면 읽게 된다. 읽을 시간이 없다면 보듬고 쓰다듬어라~

❤️❤️저렇게 많은 책을 읽으시고 훌륭한 책들을 발간하시고 지금도 꾸준히 읽고 쓰고 강의하시면서도 반성을 하고 사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박사님 사무실에서 앉자마자 보이는 책, -지난 3월부터 제게도 보내주시는 예쁜 시동인지 - 밑줄 그은 것을 보고 읽어보니 딱 제 이야기였어요. 그런데 박사님께서 그러신 것 같다고... 그러니 읽는 척도 못하는 저는 ㅎㅎ
—읽지 않고 읽은 척하는 나를 위해 누군가 계란을 던질 것이다^^~시하늘의 이명수 시인의 ‘위험하다, 책’
문예지를 뺀 제 책이 여섯권이나되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언젠가는 저까지...
저는 싸인까지 받은 지인들의 책이 버려지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정성껏 서명한 책들을 분리수거 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제 책도 분리수거에 던져지겠지요. 이제는 그 부분에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책을 읽는 것, 읽는 척하지 않는 것, 책을 읽겠습니다. 저는 지금 장인순 박사님의 [상상력은 우주를 품고도 남는다] 독서의 힘을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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