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이야기

화롯불 같았던 을미년

을미년이 흘러갔어요. 갔다고 끝난 것은 아니지요~ 계속 이어집니다. 가고 오고, 오고 갑니다. 사진의 화롯불, 불이 다 꺼진 것이 아닙니다. 화로의 온기가 식지
않은 것처럼 을미년의 온기가 아직도 따뜻합니다.​



친구님들 덕분에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미처 적지 못했던 일들을 사진으로 기록합니다. 먼 훗날 을미년 마지막 일주일을 어떻게 살았는지 제 추억을 열어보려고요~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마술사  (0) 2016.01.03
잡곡밥  (0) 2016.01.03
병신년 해  (0) 2016.01.03
오스갤러리  (0) 2015.12.30
다도 큰절 혜민스님  (0) 201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