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득/시 이야기 새로운 나무 김종진 여락김 2017. 3. 10. 19:55 새로운 나무 김종진 상처 난 마음을 주머니에 넣었다 씨앗이 되어 지금까지 나도 모르게 자랐다 닫힌 씨앗이 이렇게 아픈 나무가 될 줄 누가 알았으랴 돌려주어야한다 다시 일곱 살로 돌아가서 새로운 씨앗을 심고 싶다 2013. 3. 힐링가득 문학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여락인성심리연구소 '이야기가득 > 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옷정리를 하며 김종진 (0) 2017.03.10 애도 김종진 (0) 2017.03.10 사슬 김종진 (0) 2017.03.10 방석 김종진 (0) 2017.03.10 로봇청소기 김종진 (0) 2017.03.10 '이야기가득/시 이야기' Related Articles 옷정리를 하며 김종진 애도 김종진 사슬 김종진 방석 김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