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이다
백색의 침묵이다
희미한 달빛아래 엎드린
무채색의 하얀 언덕처럼
내 사랑도 이젠
하얀 침묵 속에 묻혀있다
이재봉 시인님의 설야 중에서
이재봉 시인 님의 시집 도라지꽃 연가를 받았다~~
시집 출간을 축하드리며 감사함으로 읽고 있다^^~
이재봉 시인은 대전 문협 시인이시고 문학사랑협의회 운영이사시다. 시집으로는 1997그대가 그리는 그림, 외 세 권이 있다.
도라지꽃 연가는 오늘의 문학사에서 출간 되었으며 작품해설은 문학평론가 리헌석 (사) 문학사랑협의회 이사장께서 해 주셨다.
이재봉 시인의 만남은 우리 대전시낭송인협회 발표회 때 아코디언 연주를 시작으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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