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청풍 8월호
=김종진 칼럼, 사람 위에 사람없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문화예술 행사가 없어 덜 바쁘다고 생각했는데, 딱 그만큼의 일이 더 생겼어요. 너무 바빠서 힘들다 생각하면 딱 그만큼의 일이 줄어요.
큰 힘을 가진 어떤 알수 없는 분께서 저의 일과 생각을 조절해 주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특강 준비로 재미있게 시간을 쪼개쓰고 있어요. 감사한 연휴를 주셔서 딱 그만큼 여유있어요. 오늘도 해질 무렵 나의 산에 올라가야죠. 도솔산이 제가 오길 매일 기다리니까요^^~~
병이라고요? "나도 알아요." ㅍㅎㅎㅎㅎㅎ
레오 리오니의 프레드릭 '나도 알아'
이야기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