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제목이 이해하기 어렵다고요? 세상은 뭐, 이해하기 쉬운가요?
[로단세, 밤새 구멍세다]
지식과 감성 -시집은 몇 권 가져오지 않았어요.
2000년 12월 이후, 동화작가라는 이름으로 살고 싶었지만~ 2017년에 시로 등단하고 첫 시집을 냈어요. 기뻐요. 아니, 기쁘지 않아요. 아뇨, 그래도 기뻐요.
바탕색은?
글씨색은?
구멍색은?
디자인은?
시집 표지에 제 미래의 이야기 의미가 들어있고, 시집 안에는 함께 한 사람들이 모두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어요^^~ 고맙고 미안하고 밉고 화나고 달래고 다독이고 섬기고 버리고 불효하고 사랑하고 끌어당기고 두드리고... 시 한 편 쓰고 나면 마음을 풀어놔서 그런걸까요? 속이 후련해집니다. 가벼워집니다. 행복해집니다. 살다보면 크고 작은 구멍들이 참 많이 생기고 사라지곤 해요~ 더욱 자유하며 선한 영향력 펼칠 것을 굳게 믿으며 주변을 황금빛으로 메꾸며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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