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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

세종 맛집 용용선생 나성점

세종 맛집, 나성점 '#용용선생' 나들이~
밥집도 되고 술집도 되고
줄 서서 먹는 집 별 ***** 다섯 줄래요.
홍콩에 가서 먹는 것 같았어요. 무릉도원 같은~ 분위기가 좋아요.

사장님과 직원들이 친절하게 움직였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그래서인가요? 밖에서 동그란 의자, 도자기 의자에서 한참을 두 세팀이 기다리고 나오면 또 오신분들까지 두 세팀이 기다리고~
좌석이 넓은 곳도 있고요, 술도 많아요. 다음 모임 때 또 가기로 했어요. 제가 동료들보다 조금 늦게 갔더니 주문한 음식이 막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이름을 하나도 몰라요. 맛있게 먹느라고 이름을 알 생각도 못했네요. 전체적으로 재료가 신선했어요. 제가 튀김 요리, 특히 만두는 안 먹는데, 바삭해서 하나 더 먹었다는. 중국집에서 만두 돈 주고 시켜 먹으면 씽크대에 다 버리고 잔소리 했거든요. ㅎ그냥 줘도 안 먹는데...
싫어하는 음식도 누가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달라요.
어쨌든 식당은 맛있으면 되는데, 맛있어요. 친절하면 더 좋은데, 친절해요, 사람은 많은데, 음식도 빠르게 나와요. 술을 못 먹은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예요.
용용 선생 대박이네요. 네이버 검색하니 포스팅이 아주 많아요. ㅎ

처음 나온 음식이예요. 간도 딱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