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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

다도(큰절)봉사활동 후 국 푸기

매주 월요일 11시
주간보호시설 '도솔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만난다.​​


재능을 나누러 갔다가 사랑을 듬뿍 받고 돌아오는 길에는 에너지가 가득 충전된다~


내가 하는 일은 큰절, 다도, 차드리기, 박수치기, 시조낭송이다. 시조낭송대회가 있다면 일등 할 어르신들 손 비비며 건강을 빈다. 자식들의 행복도 빈다. 잘 죽기를 빈다.


(반찬이 아홉가지다)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잘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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