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 일터 마련을 위한' 칸타빌레 음악회

[힐링가득공연]제 3회 칸타빌레 음악회

대전광역시 서구청 생활체육회 주관, 이병상 회장이 맡고 있는 칸타빌레 음악회에서 주최한 음악회는 5월 28일 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우리 이웃 '중증 장애인' 일터 마련을 위한 콘서트로 성황리에 마쳤다.

대전하모니 싱어즈의 합창, 한남대 음표 둥지 동아리의 5인조 밴드, 밸리댄스, 그리고 회원들의 시낭송 콘서트에 오카리나 배경음 연주 이영주 님 시낭송에 홍승숙,김종진, 박정숙,님 휘호 지원 박양준 님, 노랭 조연숙님 한 무대로 꾸며지는 오월 그리고 신록, 팬플륫의 최기호 님, 오카리나의 고민정 님, 소프라노 허은영 님, 통기타의 강단애 님, 손범석, 이병상 님의 통기타 듀오, 박종학, 신해수 님의 이중창, 김진현 님의 색소폰 연주에 박예랑 가수의 환상적인 호흡~~~~

초대 연주로 의학박사셨던 92세의 민건식 선생님의 아코디언 연주,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지적장애 2급의 김지희 양의 기타 연주로 빛이 난 음악회.

사회를 본 아름다운 이명순, 김보성 두분, 그리고 뒤에서 애써주신 분들, 음향, 무대 정리, 홍정기 서동훈 님, 김영미 님, 티켓판매 및 방명록 관리 김팽균 님, 남신희 님, 사진 촬영 송은해님, 신현구 님, 조성준 님, 영상 촬영 양원경 님, 도토리회 회원님들 또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관객분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칸타빌레 음악회는 노래하는 ceo 이병상 님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전 각 단체에서 최고라고 자부하는 단체, 또는 팀들의 모임으로 아름답게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주는 봉사단체, 연주와 공연으로 세상을 밝게 만드는 힘이 이런 사람들에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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