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가득연극] 극단 홍시, 이별의 말도없이
아낌없이 주는 봉사 팀에는 연극 배우 두명이 있다. 극단 홍시의 이종목 대표와 신정임 배우가 그들이다.
연극 '이별의 말도없이'는 명품 배우 민경진 님,연기파 배우 신선희 님, 즐거움을 준 기자 역의 정준영 님 그리고 원숙한 이종목, 신정임 부부 배우들이 잔잔한 여운을 남긴 연극이다.
제 1회 서울연극인대상 극작상을 받은 김인경 작가, 대전연극의 그루터기로 대전대표의 진규태 연출가의 작품으로 대전부르스의 노랫말처럼 이별의 실제 주인공을 모델로 한 작품이다.
기차 소리 가까이 들리는 동네, 도시의 화려한 네온싸인과 점점 속도가 빨라지는 기차가 바라보이는 그곳은 시간이 머문듯 보인다......
그리고
살구나무 집에서 역전할매와 박달삼은 추억 속에서 재회하며 못다한 삶의 아름다움을 나눈다.
잘있거라 나는간다. 이별의 말도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목포행 완행열차~
극단 홍시의 정기 공연 '이별의 말도 없이'는 27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 공연이 계속된다. 수~금 오후 4시, 8시. 토 오후3시, 7시. 일오후3시 문의 042-639-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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