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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락인성심리연구소

지문과 도형심리 특강 한밭고등학교

[힐링가득기사] '가득이심리상담센터'와 함께하는 한밭고등학교 진로 탐색


'지문과 도형심리를 통해 현재를 나를 만나고 미래를 계획하다'

'가득이심리상담센터'에서는 지난 5월 29일 오후 한밭고등학교 진로 특강을 하고왔다. 학부모 강사 16명, 동문강사 4명, 외부강사 6명으로 구성된 이날 특강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날로 몇 년 전부터 계속 되었다. 1,2학년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두 개의 반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한밭고등학교 임창수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진로는 정말 중요하다'며 '오늘 와주신 강사님들께서 가지고 계신 직업을 통하여 정보와 어려움을 잘 겪어낸 일 등 많은 도움을 주시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가득이심리상담센터'에서는 140명을 두시간에 걸쳐 학생들에게 심리상담사가 하는 일, 상담사가 되는 과정, 상담사의 기본 자질 등을 알려주고 지문과 도형 심리를 이용하여 그룹과 개인별 상담을 통해 상담사가 하는 일을 경험하게 해 주었다. 많은 질문들이 터져나왔고 박경은 대표는 알기쉽고 적절한 답변으로 학생들을 만족시켰다. 특히 5교시 특강을 들은 학생들은 많이 아쉬워했다. "저도 해 주세요, 저도요," 에서 "전 왜 안해 주세요?" 볼멘 소리까지 들렸고 10분 쉬는 시간까지 상담은 숨가쁘게 이어졌다.  6교시 종이 울렸음에도 한마디라도 더 들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 6교시 학생들은 더 알차게 상담을 해 줄 수 있어서 상담자와 학생들의 만족도는 높았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진로 탐색은 많으면 많을 수록 학생들에게 진로를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특히 지문과 도형을 통한 진로탐색은 자신을 발견하기에 접근성이 높은 매체다. 한밭고등학교처럼 다른 학교에서도 진로 탐색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

​한밭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 진로 특강 25개의 반 중에 자신이 원하는 반에서 수업을 듣는다. 심리상담에 관심있는 학생들 6,70여 명의 학생들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집중하여 듣고 있다. 평균의 다른 반보다 2배 이상이 많은 '가득이심리상담센터'의 수업을 듣기위해 온 아이들이 기특하다.

​두 시간 째 쉬는 시간도 없이 열강 중인 '가득이심리상담센터' 박경은 대표님

​CMB VJ 핫슈에서 촬영중. 인재환 PD님께서는 다른반에서 강의 중이다.

​한 명식 상담 할 수 없는 여건, 집단으로 설명을 해 주기 위해 자신이 그린 도형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사람들은 각각 타고난 지문이 다양하다. 지문은 변하지 않고 개개인 손가락의 지문도 다르다. 정밀검사는 열 손가락을 다 찍고 손바닥도 찍는다.

학생들이 과학 수사에 쓰는 지문이라며 신기하게 생각한다. 찍고 설명하면 감탄사를 연발한다.

우와, 신기해요, 딱 맞아요^^. 공감의 큰 웃음소리도 여기저기서 꽃망울 터지듯 한다.

​손바닥을 찍는 것은 장문이라고 한다.

도형은 그릴 때마다 모양이 다르다. 그 때 그때 사람의 마음이 다르기 때문이다. 가득이심리상담센터의 박경은 대표는 정확하게 지문과 도형으로 심리를 읽어낸다.

6,70년대 처럼 한반에 6,70여 명의 학생들을 놓고 강의 하느라 시간이 부족하여 박경은 대표는 도형으로, 김종진 부표대는 지문으로 기질을 읽어주고 성격과 진로를 간단하게 이야기해 주었다.

현재 어떤 도형을 그리는가에 따라 심리 상태가 다르다.

다섯 명의 도형을 한 자리에 모아보았다. 모양이 다 다르다.

누구는 목표가 뚜렷하고, 누구는 사람을 좋아하고, 누구는 예술성이 강하고...

누구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는 중이며 누구는 자유로운 영혼이고, 누구는 생각없이 살아간다.

학부보 강사 16명, 동문 강사 4명, 외부 강사 6명으로 구성된 강의, 미팅에서 만난 반가운 사람들과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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