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힘으로 메르스도 이길 수 있다, 파워나비 독서 포럼 매주 화요일 아침 6시 30분,
이상화 작가의 하루나이독서의 특강과 토론~~파워나비의 자문위원으로~
북포럼 @ 대전 80세가 넘어 문학의 꽃을 피우신 이택신 저자와의 만남에서 한복입고 메인 MC를....
한 시간 전 '정자나무에 핀 작은 불꽃' 출판 기념회에 이어 방송을 하시느라 힘드셨겠지만 만족의 기쁨이 넘치시는 작가님, 일기와 산문으로 동기 부여를 해 주신 노장의 작가님. 이번에는 모든 패널 분들이 작가로 김용재 시인 님, 김도운 수필가, 이상철 시인님, 말씀도 잘하시고~~~
온 가족이 모인 따뜻한 사랑의 자리, 사랑하는 아버지의 생신날, 지금까지 내가 하는 일을 묵묵히 믿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눈물 핑~~ 편지봉투에 간단한 내용으로 편지를 쓰고 현금을 조금 넣었는데, 반을 나눠 갖자고 말씀하시는 센스쟁이 친정 아버지. 내 카톡에 '부모님께 매일 전화 하기'를 아시고 가끔 전화를 해 주시는 아버지, 바쁜데 매일 안해도 된다고 위로해 주시는 아버지^^. 내 카스를 공유하시고 카톡 관심 친구를 맺어주신 아버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나이들수록 친구가 많아야 한다고 한다, 친구의 힘으로 살아간다고도 한다, 매년 한 번 만나는 남편의 초등학교 친구 부부 모임~ 오래된 우정, 앵두 익는 대부도에서^^~
점심엔 고기, 저녁엔 낚지전복오리백숙~ 그리고 감사의 선물과 따뜻하고 가슴 먹먹한 이야기들...
가문 땅에 함께 자라는 풀과 오이까지 모두 우정으로..
대전시민대학 작가되기 반, 종강 파티~ 잘 적는 자가 살아 남는다. -적자생존-
'일인기업이 답이다', '인간관계가 답이다'의 윤석일 작가님~
행잼터 정영숙 원장님께 CS전문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자격을 부여 받다~~
친절 서비스, 고객만족의 극대화를 위하여~~ 나와 가족 주변 모든 사람에게 최선을 다한 서비스를~~~
가끔은 내가 주가 되지 못하고 끼인각이 될 때가 있다. 그러나 어느 곳에서든 주인이 되는 뻔뻔함, 철판이 되는 사람^^~~도 더러 있다. 나가야 할 자리, 나서야 할 자리 구별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날은 힘겹게 나갔다가 즐겁게 돌아왔다.
세상에 어렵게 나왔다가 가볍게 떠난다면 아름다운 인생이 아닐까 하는 철학적 생각. 울고 나왔다가 웃고 돌아가는.
해가 떠오른다는 의미를 생각하게 한 '해뜨는 바다 횟집' 개그맨보다 웃기고 만담가 보다 재미있는 멋쟁이 사장님, 기가 막힌 것은 일반 회가 스키다시, 정식은 고등어회라는 것, 살아있는 싱싱한 고등어가 맛의 비결이라는 바다회집은 성남사거리 성남교회 앞 042-624-9055 분위기가 최고, 가격도 3~4만원으로 착하다^^~ 자동차 소리를 파도소리로 느끼고... 클락션 소리는 바다위의 갈매기.
사람을 즐겁게 하는 요소는 참 많다. '아하'의 노재광 대표는 옷의 글자로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물론 그 분은 전국적으로 재미있는 강의를 하시는 분이지만 내가 본 작은 부분, "그만 좀 쫓아오세요,왠지 기대하게 되잖아요^^." "자꾸만 쳐다보지 마세요, 설레잖아요." ~~~ 저 글을 보고 웃고 자꾸 쳐다보게되고 쫓아가게 되는 마력이 숨어 있는 것 같다. 글씨 안보인다고 하자 뒤로 제껴 가슴 펴는 감각까지~~~
대전시낭송인협회 이유토 시인 님의 특강~
그리고 그 후~ 성의있는 강의와 배려 있는 강의가 기쁨을 준다. 특강비도 못 드리는 마음~ 작은 선물로 대신하고 나머지 시간은 생각없이 즐겁게 즐겁게~~ 가득이 대표 박경은 님이 사 주신 콩국수와 잊을 수 없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천연의 팥빙수.
CMB최병옥 부장님 미팅, 방송인 김준모 님, 박경은 대표님, 인생을 변화시키는 한순간 시민강좌 삶 촬영현장에서~ 박범신 작가님. 사람책 위즈덤 대전지역매니저 한대철 님, 해심, 해숲 어떤 호를 쓸까요? 파동성명학의 낭주 낭자, 한재명 대표님, 새벽부터 노래 선물을 주신 예쁜 글씨 선물을 보내주시는 멋쟁이 김달흥 갤리그래퍼, 최선의 지원을 하시는 오지원 선생님, 대전 통사모 통키 최규호 님, 배재대학교 멋쟁이 이규봉 교수님, 인재환 피디님 모두 고맙습니다.
캘리스티커에 가득이상담센터가 작은 글씨로 숨어있다^^.
가득이심리상담센터 사랑 가득, 기쁨 가득, 즐거움 가득, 긍정의 가득이가 한 발 한 발 계단을 가볍게 올라가고 있다.
서구노인복지센터, 도솔노인복지센터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 사랑하는 어르신들~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한마음 병원에서 사랑을 나눠주던 날, 가장 큰 기쁨은 봉사활동이다.
우리 어르신들의 웃음이 저의 마음을 그리고 세상을 밝고 맑게 만듭니다.
비타민c 많은 녹차 드시고 메르스는 멀리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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