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 동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모님과 힐링여행 첫째날 부모님과 힐링여행 첫째날 아침 일찍 오신 부모님과 효도 여행 출발~ 여수 오동도에 도착 ~ 많은 여행객들로 주차하기가 쉽지 않다. 부모님을 위한 배려인지 젊은 내가 걷기 힘들어서인지...빤히 보이는 가까운 거리를 동백열차를 타고 이동^^.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동백열차는 표 사는 곳도~ 타는 곳도 만원~~ 요금은 어른 편도 800원 봄 햇살은 뜨겁게 내리쬐고~~ 어느 해 가을, 다리를 건너 섬에 내리니 전에 체험학습을 내고 아이들과 함께 여행 왔던 기억이 생생하다. 지금의 봄과는 느낌이 다르다. 바다는 그대로 있는데 왠지 오동도가 나이든 느낌이다. ㅎ 푸른 동백 잎과 복숭아 꽃(?) 바다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이다. 붉은 동백꽃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나무 사이로 떨어진 동백 꽃이 내년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