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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여름에는 달콤하게 시원하게

인절미 빙수, 흑임자 빙수는
마음을 달콤하게 녹이고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긴팔을 가져가지 않으면 추워요.
직원들 추울까봐~ 감기들까봐~걱정이 되요.
설빙의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 전기공급량이 딸릴까~~ 쓸데있는 걱정을 합니다.

추워서 빙수 먹다 말고 남겨놓고 나온 날은 ​
꼭 쫓겨나온 느낌^^~~~~

제일 마지막 사진의 아이스크림이 최고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