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운동 후 점심을 먹고 온 남편과 3시 쯤 산에 갔다. 출발해서 4시간 후 집에 왔다. 산에서 실컷 놀고 김밥천국에서 돈까스, 김밥, 잔치국수 저녁까지 가볍게 해결했다. 운동도하고 오카리나도 불고 대화, 사색도하고 밥까지 해결하고 와서 저녁시간이 편하다. 밥 먹고 오다가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산 모히또 아이스크림으로 달콤하게 마무리~
가자고 했을 때 몸이 찌뿌둥해 살짝 망설였는데 나가길 잘했다. 새삼 고맙다^^~
내 휴대폰 받데리가 일찌감치 나가서^^~~ 남편이 좋다고한다. 내가 사진 찍느라 늦어져서 기다렸는데, 바로바로 쫓아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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