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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락인성심리연구소

대전광역시 교육청, 마음 단단 프로젝트

[힐링가득기사]대전광역시 교육청, 마음 단단 프로젝트

​선생님이 행복하면 학생이 행복합니다.
학부모가 행복하면 학생이 행복합니다.


대전광역시 교육청에서는 학생, 교원, 학부모의 행복을 위한 에듀힐링센터의 마음단단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Wee 행복한 학생, 2008년
Tee 보람찬 스승, 2015년
Pee 만족한 학부모 2016년
행복한 학생은 누구에게 비롯되는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마음단단 프로젝트란?

마음단단 프로젝트’는 교육공동체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대전시교육청의 인성·감성교육의 한 프로젝트이다.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라면 작은 일이나 큰일에 쉽게 동요되지 않고, 자신이 계획한 대로 행복한 삶,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것이다. 학생·교원·학부모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기저는 감정을 다스리는 마음에 있다. 그래서 교육공동체가 각득기소(各得其所·학생·교원·학부모가 각자 있어야 할 곳에서 본분을 다하는 것)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음단단 프로젝트’를 운영하게 됐다.

-에듀힐링센터가 무엇인가?

에듀힐링은 교육공동체의 정서적 치유를 의미한다. 에듀힐링센터는 학생·교원·학부모의 심리상담·정서치유를 담당하는 Wee센터, Tee센터, Pee센터의 총합을 의미한다. 지금은 물리적인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내년에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Tee(Teacher education emotion) 센터를 만든 이유는?

"
선생님이 행복하면 학생이 행복하다.", "선생님이 아프면 학교가 아프다."

교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내면적 성찰을 통한 인간적 성숙을 지원하게 되면
건강한 기운으로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게 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모든 교원의 정신건강에 주목했다. 물론 개인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가진 교원침해나 위기의 교원을 위한 처방전도 발행할 것이다. 그래서 Tee센터는 전방위적 교원 정신건강 지원 센터이다.

-Tee센터에서 하는 일은?

희망하는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면대면 상담, 집단상담, 에듀힐링캠프 등을 운영한다. 심리검사는 신청한 교원에게 적합한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그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2~3회 상담을 진행한 후, 적절한
코칭이나 컨설팅을 하게 된다. 집단상담은 '찾아가는 Tee센터'로 교원의 희망을 받아 12회기로 운영하게 된다.

에듀힐링캠프는 '행복활짝 힐링캠프'라는
이름으로 참여 대상자에 따라 4과정으로 운영한다. 신규교원을 위한 ‘행복첫걸음’, 일반교원을 위한 ‘행복동행’, 교사-학부모가 함께하는 ‘행복꽃활짝’, 교육전문직 및 관리자를 위한 ‘행복리더’ 과정이 그것이다.

-향후 Tee센터의 운영 방향은?

Tee센터는 Wee센터, Pee센터와 함께 에듀힐링센터를 움직이는 세 중심축의 하나로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는 데 큰 몫을 담당할 것이다. 전국 최초로 에듀힐링센터의 완성을 앞두고 있다. 대전 교육공동체의 마음단단 프로젝트 역시 순풍에 돛을 달고 항해를 시작하였다. 학생·교원·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 성공시대를 Tee센터가 앞장서 열고 있다. 앞으로 Wee-Tee-Pee센터가 한 공간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에듀힐링센터를 마련할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다.

-스승의 날을 맞아 Tee센터가 선생님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옛말에 “쪽에서 나온 푸른 물감이 쪽빛보다 더 푸르다(靑出於藍)", “
얼음은 물에서 만들어지지만 물보다 차다(氷寒於水)”는 말이 있다. 모두 스승보다 뛰어난 제자를 비유하는 말이다. 스승의 가장 큰 바람은 바로 이런 제자를 키우는 것이 아닐까 싶다. 교실에서 만나는 선생님과 제자들이 서로에게 마음으로 만나는 사제지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Tee센터를 개소했다. 스승이 제자로 인해 아픔의 눈물을 흘리고, 제자는 스승에게 받은 상처로 운다. 학교의 눈물! 거둬야 한다. 행복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학교의 모습을 그리며 ‘Tee센터’의 문을 연다. Wee센터는 제자의 웃음소리를 Tee센터는 스승의 웃음소리를 되찾아 줄 것이다. 학부모의 웃음소리를 위해 Pee센터를 준비 중에 있다. 대전의 모든 학생과 학부모, 교원들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Wee-Tee-Pee센터는 바로 ‘에듀힐링센터’가 돼 줄 것이다.


충청 투데이 기사 옮김
http://m.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02558


http://media.daum.net/v/2015042914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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