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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

소외된 사람 속으로 기적의 비결 뉴욕의 한 공동묘지 관리인이 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여인이 일주일에 5달러씩 돈을 보내 왔습니다. 그리고 편지도 같이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내가 몸이 아파서 아들 묘에 갈 수가 없습니다. 아들 묘에 일주일에 한 번씩 신선한 꽃을 갈아 꽂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 주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수년이 흘렀습니다. 어느 날 그 공동묘지를 한 부인이 방문하였습니다. 차가 도착하자 차 뒷자리에 앉아 있던 부인을 운전기사가 부축해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몸이 쓰러질 듯 흔들렸습니다. 곧 죽을 것 같은 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가슴에는 꽃다발이 한 아름 안겨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관리인을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제가 바로 1주일에 한 번씩 편지와 5불을 보냈던 사람입니다. 제 이름은 아담스입니다... 더보기
자신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하라 🎵 자신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하라🎵 능력이 숙련된 수준에 도달하면 비슷하거나 더 나은 수준의 사람들과 그 능력에 대해 이야기해 보라. 기타를 치는 사람들은 기타에 대해, 부모들은 자식을 키우는 일에 대해, 골프 치는 사람들은 골프에 대해 이야기에 보라. 그러면 즐겁고, 열정이 되살아나고, 새로운 기술과 식견을 얻게 되고, 그것 들을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준비가 된다. 나 역시 훌륭한 리더들과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일년에 여섯 면 정도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면서, 가르침을 얻을 기회를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나는 그들을 만나기 전 그들이 집필한 저서를 읽고, 그들이 말한 교훈을 공부하고, 그들의 강연을 듣는다. 그래야 그들을 잘 이해하고 장점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 더보기
가을의 기도 가을의 기도 김현승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더보기
노벨문학상 수상자 루이즈 글릭, 2020 노벨문학상 수상자 루이즈 글릭 (Louise Gluck)​ - 시인, 대학교수 - 1943. 4. 22. 미국 출생 - 예일대학교(Adjunct Professor) - 2020 노벨문학상​ - 2016년 2015 미국 국가인문학훈장 - 2014년 내셔널 북 어워드 시부문 - 2001년 볼링겐상​ ​ ​야생 붓꽃 / 루이즈 글릭 (번역 : 양균원 대진대) ​ ​고통의 끝에 문이 있었어요. ​ 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당신이 죽음이라 부르는 것을 기억해요. ​ ​머리 위, 소음들, 소나무 가지들이 움직이는 소리들. 그 후의 정적, 연약한 햇살이 마른 표면 위에서 깜박였어요. ​ 어둔 땅속에 묻힌 의식으로 생존한다는 것, 소름 끼치는 일이에요. ​ 그때 끝이 났어요. 당신이 두려워하는 .. 더보기
노벨 문학상 루이스 글릭 류시화시인의 글입니다 미의회 계관시인을 역임한 미국 시인 루이스 글릭(1943~ )이 2020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마음챙김의 시』(수오서재)에 실린 의 시인이다. 시적 기교와 감수성이 뛰어나며, 고독과 고통 속에서도 소생하려는 생명의 의지를 표현해 온 글릭의 시에 대해 스웨덴 한림원은 ‘개인 존재를 시적 목소리로 승화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봄 내가 페이스북에 처음 소개했을 때도 시 은 많은 이들에게 여러 색의 감정을 안겨주었다. 당시 나는 ‘이 시를 인생이라는 계절성 장애를 겪으며 잠시 어두운 시기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읽어 주고 싶다.’고 썼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시 읽어 주기’ 이벤트에서도 이 시를 신청한 사람이 여럿이었다. 내가 어떠했는지, 어떻게 .. 더보기
배려 (맥스웰리더십) 10월 13일 🎵 다른사람을 배려하라🎵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 문제에 대해 애기할 때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시각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은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한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방식을 탈피하기 위해 큰그림이 필요하다. 큰 그림을 보고 다른 이들을 우선으로 여기는 시각을 계발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해 보라. ※ 자기만의 작은 세상에서 벗어나라. =>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편협한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작은 세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까지 한번도 가보지 않은 장소에 가 보고, 자기가 잘 모르는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 보고 전에는 해 보지 않았던 일들을 해 보라. 그러면 시각이 바뀔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 자아는 문에 두고 들어가라.. 더보기
우암백일장 우암백일장 제 25회 전국 우암 백일장 리플릿 참고하여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대전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제9회 대전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2020.10.18.4. 홈플러스 둔산점 문화홀 사회자 김종진 더보기
적덕여경 積德餘慶(적덕여경) '덕을 쌓으면 경사가 남는다.' 라는 뜻. 積善之家 는 必有餘慶 이라는 말이 선을 쌓는 집안은 경사스러운 일만 생기고 그렇치 못하면 재앙이 따른다는 무서운 말입니다. 정직하고 선한 것이 최상의 전략이다, 正善上略의 착한 애터미 시스템속에서 같이의 가치를 깨우치는 오늘도 아자! 더보기
덕필유린 德必有隣(덕필유린) 德큰덕 必반드시필 有있을유 隣이웃린 '덕이 있으면 반드시 이웃이 있다.'라는 뜻 오늘도 애터미의 성공 시스템 속에서 덕을 쌓고 외롭지 않게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며 희망을 갖고 출발~~ 더보기
수주대토 수주대토(守株待兔) 守:지킬수 株:그루주 待:기다릴대 兔:토끼토 '그루터기를 지켜 토끼를 기다린다.' 는 뜻 한가지 일에만 얽메어 발전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 긍정적인 변화와 좋은습관으로 애터미 성공시스템과 함께 생각을 경영하며 믿음과 확신을 갖고 기쁘게 출발합니다. 한 농부가 밭을 갈고 있는데 숲에서 토끼가 뛰어나와 그루터기에 부딪쳐 목이 부러져 죽었다. 농부는 쉽게 토끼 한마리를 얻었다. 그후로 농부는 아무일도 하지 않고 그루터기를 지켜보며 토끼가 와서 부딪쳐 죽기만을 기다리다가 농사를 다망치고 망했다라는 이야기. 우리나라 속담에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만 기다린다라는 속담과 같은 얘기다. 뭔가 하려고 하지 않고 요행만 바라고 있는 게으른 사람을 보고 하는 말. 행동하고 실천을 해야 성.. 더보기
상리공생 相利共生(상리공생) 相:서로 상 利:이로울 리 共:함께 공 生:날 생 서로 다른 두 종이 서로 이익을 얻는 관계를 말한다. 相利共生 하려는 태도를 가진 애터미 사업자는 집사광익으로 기하급수적인 소득증가가 일어날 것이다. 오로지 제심합력, 휴수동행, 동심동덕만이 성공의 비결이다.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서로 이해하고 맞추어 가면서 함께하는 사람이 되자. 같이의 가치 더보기
우리말 사랑 1 서정홍 우리말 사랑 1 / 서정홍 자고 일어나 달리기를 하면 발목 삘까 봐 조깅을 한다. 땀이 나 찬물로 씻으면 피부병 걸릴까 봐 냉수로 샤워만 한다. 아침밥은 먹지 못하고 식사만 하고 달걀은 부쳐 먹지 않고 계란 후라이만 해 먹는다. 일옷은 입지 않고 작업복만 골라 입고 일터로 가지 않고 직장으로 가서 일거리가 쌓여 밤샘일을 하지 않고 작업량이 산적해 철야 작업을 하고 핏발 선 눈은 충혈된 눈이 되어 집으로 돌아가면 아내는 반찬을 사러 가게로 가지 않고 슈퍼에 간다. 실컷 먹고 뒤가 마려우면 뒷간으로 가지 않고 화장실로 가서 똥오줌을 누지 않고 대소변만 보고 돌아와 오랜만에 아내와 마주 앉아 얘기를 나누다 잠이 들면 될 텐데 와이프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다 취침을 한다 더보기
대전 동화작가 '엄마 제발'의 김종진 동화작가 초중고 독서논술 수업 및 특강 예절 교육 저서 '인성으로 성공하라', '김종진의 시 치유, 시에서 행복 찾기', '엄마 제발', 외 대전시낭송인협회 초대회장 현 고문 대전시낭송인협회 대표자 대전문인협회 부회장 더보기
대전의 공원 월평공원 도솔산 공원 조성 중 예쁘고 아름다워 사람들의 휴식 공간이 되는 공간이 되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