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가득칼럼]시낭송은 힐링이다
시 안에는 삶의 고통과 사랑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어떤 사람은 사랑의 시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고통의 시를 좋아한다. 사랑의 시에는 따뜻함이 녹아있고, 고통의 시에는 그것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을 주기도 한다.
시를 낭송한 다는 것은 인생을 낭송한다는 것이다. 삶을 노래한다는 뜻이다.
대전시닝송인협회 스터디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도솔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시가 좋아 나오고, 어떤 사람은 사람이 좋아 나오고, 어떤 사람은 무대에 서기 위해 나오고, 어떤 사람은 이 때라도 한 번 낭송하기 위해 나온다. 나올 수 있을 때 편하게 모이는 자유로운 모임, 대전시낭송인협회~~몸도 마음도 고운 대전시낭송인협회 회원님들~
회원들의 마음이 따뜻하고 좋은 시를 공유할 수 있는 대전시낭송인협회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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