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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대전 서구노인종합복지회관 다도반 대전 서구노인종합복지회관 독거노인을 위한 '은빛쉼터' 다도반 수업 연말 시상식​ 개근상과 최우수상, 오래다니신 분, 신입회원 모든 분들께 각각 다른 이름을 만들어 상장을 드렸습니다. 아주 좋아하시네요.​ 평균 연령이 90세~~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상품을 준비해주신 허달성 센터장님께도 감사말씀드립니다. 더보기
대전 생명의 전화 송년회 대전생명의전화 송년회 제 32기 전화상담원증 수여식 ​​ 1588-9191 대전자살예방센터 ​​​ 이제 32기로 막내 상담원입니다. ​ 생명의 전화는 여러분의 마음을 포근하게 편안하게 해 줄 것입니다. 상담이 필요하시면 전화를 걸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후원도 기다립니다. 더보기
공자처럼 노자처럼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잘되지^^." 어제는 자유롭게 책 정리하고, 오늘은 북포럼 정리하고 어제는 집에서 편하게 먹고 오늘은 복지관에서 쌈밥 먹고~ 운동과 일은 미루지말고~ 주중은 공자처럼 주말은 노자처럼 공자처럼 행하고 노자처럼 이끌고 ​ 다음주에도 정리할 책들이 날 기다리고 있다. 자신들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책들의 잔소리가 들린다. 어린 시절 엄마의 잔소리보다 강하다. ​ 어느 월요일에 ​ 더보기
단비가 온다 단비가 내린다 ​가을 가뭄 해소 단비가 내린다. 감사하다. 누가 기우제를 지냈나보다. 비가 올 때까지 지냈나보다. 서구노인복지관 앞마당에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충만합니다. 걱정마세요. 잘될겁니다. 따뜻합니다. 긍정의 언어로 오늘도 힘내어 파이팅입니다. 비내리는 시월 첫날부터 쭉~~~~~행복하세요. 그런데 슬프다. 불일치^^~ 더보기
노인의 날 서구노인복지관 다도프로그램 서구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 은빛쉼터 다도프로그램​​96세 이종록 어르신께서 편찮으시다~ 입맛이 없으셔서 물 맛밖에는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신다고.... 아파도 병원에 안 가시고 올해 돌아가시겠다고 한다. 어르신들의 소원은 단 하나다. 가시는 날까지 아프지 않고 나 아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다, 김선구 어르신께서 또 넘어지셔서 요양병원에 입원하셨다. 강기석 어르신께서는 담석증, 그리고 을지병원에서 암이라 하고 충대병원에서는 3개월 후에 보자고 하셨는데 담석증 수술로 대학병원에 입원하셨다. 내일은 노인의 날이다. 우리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기를 기원해본다. 더보기
추석 송편 만들기 ​힘든 송편 슬픈 송편 어려운 송편 고통스런 형편 남의편인 남편 외로움 송편 무서운 송편 겁나는 송편 떨리는 송편 내편인 송편 더보기
추석 전 부치기 ​명절에는 사람들이 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기름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른 먹거리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깨가 아픈 것도 까맣게 잊고 새벽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을 준비하고 부치고 담은 것까지 마무리~~ 이제 약 먹지 말고 운동하라 했는데, 약을 다시 먹어야 할 판이다. 전을 그릇그릇 담아 형님 댁에 갖다드렸다. 형님들과 조카들까지 다 나눠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청주에서 송편 만들고 저녁 먹고 10시에 집에 왔다. 배재대 운동장을 돌고 하루 마무리^^. ​​​​​​​​​ 더보기
가을 ​가을 하늘 가을 구름 가을 나무 가을 공기 가을 여자그리고 나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고... 더보기
노인의 날 평생연령기준 ​UN이 재정립한 평생연령 기준 1~17 미성년자 18~65 청년 66~79 중년 80~99 노년 100세 이후 장수노인 http://m.blog.daum.net/silence-love/640 더보기
유성구청에서 유성구청에서​​ 더보기
도마동 재래시장 ​도마동 재래시장에서 추석을 담는다. 시장바구니에 마음까지 가득 담는다.​ 전을 붙여야 한다. 프라이팬을 샀다. 큰 것으로 샀다. 전거리도 샀다. 명절을 맛있게 지내려면 맛있게 고르게 보내려면 고르게 담백하게 보내려면 담백하게 붙여야 하는데.... 표고버섯전 녹두전 애호박전 동태전 동그랑땡 두부전 실파전...​ 한가위에는 전 한 접시가 할 말이 많다. 더보기
한가위 인사 추석 한가위 힐링가득 인사 말씀​ 더보기
추석 모듬전 추석은 모듬전이다. 힘들고 정겹고 나누고 다르고 지지고 입히고 모이고 ​ 더보기
가화만사성 가화만사성이란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 ㅈㅣㅂ안ㅇㅣ ㅎㅘㅁㅗㄱ하면 ㅇㅣㄹ도 ㅍㅕㄴ하다. ㄱㅏㅎㅚㅇㅘ ㄱㅜㄱ가도 ㅍㅕㄴ하다.​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가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만사가 이루어진다. 때때로 불이 나는 것을 방비하고 밤마다 도둑이 드는 것을 막아야 한다.(子孝雙親樂, 家和萬事成. 時時防火發, 夜夜備賊來.)」(《명심보감(明心寶鑑) 〈치가(治家)〉》) 더보기
운동장을 돌면서 배재대학교 운동장은 착하다~ 사람들을 걷게 만들어준다. 축구장을 10바퀴 돌면 몸이 탄다^^~ 살이 탄다. 밤마다 운동장을 뛰고 걸은지 한달 쯤 되었다. 남편과 때론 혼자서 한번은 아들과 밤 운동장을 돌아본다. 돌면서 내 인생도 돌아본다.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