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득/시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종호 시집 뿌리에 관한 비망록 손종호 교수님의 귀힌 시집 '뿌리에 관한 비망록'을 받았어요~ 대전 출생으로 문학박사 신학박사이시며 현재 충남대학교 명예교수로 계시며 한국 어머니 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계세요~ 지난해 12월 대전문인협회 MG문학상을 수상하셨는데, 영광스럽게도 제가 축시낭송을 했어요~ '뿌리에 관한 비망록' 시집을 받고 펼쳐보니 두 번 째에 제가 낭송한 '묵시' 가 있네요. 반갑고 기뻐요. 우리는 누구에게나 거울입니다. 가시나무 만나면 내 안의 가시를 살펴보고 백합나무 곁에서면 향기에 기대어 더 높은 하늘을 우러르게 됩니다. 참 좋은 시입니다. 유튜브 방송 문학채널 '김종진의 시치유 시에서 행복찾기'에서 이ㅡ시를 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 더보기 박헌호 시조집 시계없는 방 박헌호 관장님의 시조집 잘 읽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문운이ㅡ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직접 쓰고 직접 그리신 작품~~ 아주 멋지십니다. 더보기 김길순 시조시집 벚꽃 필 무렵 김길순 선생님의 시조시집 잘 받았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건강과 문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창의문학관 시와 시인의 영혼을 만나다 대전 창의문학관 (관장 한철수) 에서는 대전시인 10인 시 콘서트가 10월 21일 토~ 12월 26일까지 첫째 셋째 토요일 3-4시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문화재단에서 후원하고 창의문학관에서 주관하는 시 콘서트는 시인의 삶과 시를 읽을 수 있는 시간으로 뜻있는 시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홍순갑 시인, 송영숙 시인, 이강산 시인, 박소영 시인, 권득용 시인, 이영옥 시인, 박현숙 시인, 신웅순 시인, 배인환 시인, 빈명숙 시인 열분이 참여하는 시 콘서트로 대잔 시인 열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동화작가 시낭송가 시인인 대전시낭송인협회 김종진 회장의 진행으로 시인 두 분씩 다섯 번 이루어지는 시콘서트이다. 더보기 홍순갑 시집 누가 나를 부르는가 홍순갑 시인 님의 귀한 시집을 받았어요~~ 시와 시인의 영혼을 만나다 -대전 시인 시콘서트-의 첫번 째 만나는 시인입니다. 미팅 때 시인의 싸인이 있는 시집을 받고 기분이 좋습니다. 시인들의 시집은 다 사서 읽어야 마땅한데, 문인들의 책을 그냥받는 것은 미안함이 앞섭니다~ 기획출판 오름에서 만든 시집은 이진우 소설가께서 평을 쓰셨어요~~ 이채강 시인께서 시인과 시집에 대한 말씀해주셨네요~ 시어 하나하나 한 줄 한 줄이 시인의 인생이고 삶인데, 창작의 어려움을 알기에 책 한권의 소중함을 알기에^^~~ 감사하게 잘 읽겠습니다. 직선을 구부리다 홍순갑 직선은 견고하다 사막인 듯 건조하고 팽팽하고 조급하다 중간 생략~~~ 사랑의 눈빛은 곡선이다 숙면도 곡선이다 일에 몰두하는 것도 곡선이다 마음의 여.. 더보기 정채봉 시인 가슴으로 읽는 시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 정채봉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 된다면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 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 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 더보기 모든 순간이 다 꽃 봉오리인 것을 정현종 모든 순간이 다 꽃 봉오리인 것을 정현종 나는 가끔 후회한다 더보기 별에게 묻다 별에게 묻다 이정하 밤이면 나는 별에게 묻습니다 사랑은 과연 그대처럼 멀리 있는 것인가요 내 가슴 속에 별빛이란 별빛은 다 부어놓고 그리움이란 그리움은 다 일으켜놓고 당신은 그렇게 멀리서 멀리서 무심히만 있는 겁니까 더보기 흔들리는 인생 좋은 시 풀 김종진 그의 다른 이름은 흔들림이다 그의 몸에는 바람이 있다 그러나 바람이 떠나도 그는 흔들린다 -요즘 흔들리십니까? -얼마나 흔들리십니까? -인간은 누구나 흔들립니다~~ -당신의 자존감 뿌리를 튼튼히 하고, 줄기를 곧게 세우시기 바랍니다 ~ 김종진 : 2001년 계간 아동문학시대사 (동화작가 )동화부문 신인문학상, 2017년 계간 한국문학시대 우수작품상 (시인)시부분 더보기 휴 김종진 휴 김종진 바다로 흘러가는 계곡물이 한숨을 쉰다 앞만 보고 달리다가 바다에 도착했을 때만 상상한다 이곳저곳에서 흘러 모이는 물들을 모아 바다로 끌고 가는 시간이 길다 무겁다 아래로 아래로 내려갈수록 조금씩 가벼워진다 물고기가 마셔주고 물풀이 먹어주고 바람이 말려주고 햇볕도 조금 들어올린다 무거움을 끌고 가다가 맛보는 즐거운 노래 소리 바다의 입구에서 내쉬는 안도의 한숨 2013. 3 힐링가득 문학회 더보기 호더스 김종진 호더스 김종진 그의 유일한 취미는 쓰레기 수집이다 수집한 그놈들은 집안 구석구석 차지하고 화려하게 비웃고 있다 먹구름 같은 욕심을 채우고 검은 소나기 퍼붓던 날 상관없이 보물로 쌓아놓은 수백 수천 톤의 욕망 버려진 말들을 주어 담고 떠다니는 문장들도 가로채며 겁 없이 문단까지 훔쳐온다 틈나는 대로 끼워 넣어 구겨진 한숨 경고등이 깜빡이는 컴퓨터 저장 공간 허기진 흰색 무표정 꽉 채워진 하드디스크로는 부족하다 사용여부 흐려놓고 집을 늘리며 아무리 소유해도 성에차지 않을 그것들을 모은다 쓰레기 옹벽에서 죽을 것을 알지만 빠져나오지 못한다 저장 강박의 병은 고칠 수 없다 쓰레기 바이러스 숨 막혀 헉헉 거린다 그러나 그의 쓰레기 수집은 멈추지 않는다. 지금도 2013. 3. 힐링가득 문학회 더보기 풀 김종진 풀 김종진 그의 다른 이름은 흔들림이다 그의 몸에는 바람이 있다 그러나 바람이 떠나도 그는 흔들린다 2013. 3 힐링가득 문학회 더보기 이팝나무 꽃 시나위 이팝나무 꽃 시나위 김종진 갑하산 아래 이팝나무 꽃송이들이 하얗게 울고 있다 이 꽃 모두 사라져도 오지 않을 한 사람 위해서 흰 저고리 입고 손 모으고 앉아있는 여인의 뒷모습 깨진 꽃송이는 누가 줍고 있는가 찢어지는 바람소리 먹구름 사이로 어디에도 없는 제자리 따라 떠돌아다니는 저 혼 뚝 꺾어 밤하늘 깊이 던져버린다 달빛에서 한바탕 춤을 추라고 그렇게 한번만 행복하라고 2013. 3. 힐링가득 문학회 더보기 낙화 김종진 낙 화 김종진 매달리는 것이 아니다 미끄러지는 것이다 잡는 것이 아니다 놓는 것이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앉으려는 것이다 떨어짐은 만남의 예고편 꽃은 오늘도 화려하게 떨어진다 2013. 3. 힐링가득 문학회 더보기 종 김종진 종 김종진 민통선에 매달린 커다란 건봉사 나를 검문하는 곳 내 속을 더 뒤지는 곳 노스님 저녁 예불 소리 잠자려던 짐승을 깨운다 매달린 무게 감당하기 어려워 소리 내어 우는 가슴 속 한 몫의 깨우침 서른세 번 고른 말씀 고요를 안고 가슴을 채운다 하늘과 땅 그리고 너의 이승에 채움의 소리 멀리 울린다 2013. 3. 힐링가득 문학회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