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사자성어 출석을 한 지 4년 째다. 오늘은 수주대토로 하루를 시작한다.
守株待兎(수주대토)
守:지킬 수
株:그루 주
待:기다릴 대
兎:토끼 토
그루터기를 지켜 토끼를 기다린다라는 뜻
한 농부가 밭을 갈고 있는데 숲에서 토끼가 뛰어나와 그루터기에 부딪쳐 목이 부러져 죽었다. 농부는 쉽게 토끼 한마리를 얻었다. 그후로 농부는 아무일도 하지 않고 그루터기를 지켜보며 토끼가 와서 부딪쳐 죽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다가 농사를 다 망치고 망했다라는 이야기다. 우리나라 속담에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만 기다린다라는 속담과 같은 얘기로 뭔가 하지 않고 요행만 바라고 있는 게으른 사람을 보고 하는 말이다. 부자가 되고 성공을 한다 하면서도 자기는 가만히 앉아서 잘하는 파트너가 나타나기만 기다리는 사람에게 교훈을 주는 사자성어다.
아침마다 30일 글쓰기 매일 실천하며 나의 생각의 깊이를 깊게 마음의 폭을 넓게 한층 더 성숙된 사람으로 하루하루 성찰하며 살자.❤️
오늘도 守株待兎 하지말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나의 일을 부지런히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자장격지하고 낭중지추하며 주인의식을 가져 세상의 중심이 되는 사람으로 살자.❤️
여락인성심리연구소